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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뚝딱!’ 3인방 김형준, 백진희, 박서준의 아름다운 재능기부
repoter : 김현석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3-08-23 14:22:22 · 공유일 : 2014-06-10 10:29:16


[아유경제=김현석기자]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화되면서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구촌 불끄기의 행사나 차 없는 날 등 정부 주도의 환경보호 운동부터 1회용품 사용 자제, 친환경 자동차 활용, 나무심기 운동 등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익법인 `소통을위한젊은재단(W-재단)`은 환경을 위한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 광고(`탄소성적표지제도`편)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협력으로 제작하였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 광고는 시리즈로 제작되며 이번 `탄소성적표지제도`편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박서준(극중 `현태`)과 백진희, 백진희(극중 `몽현)의 오빠로 출연 중인 김형준(극중 `몽규`)이 100% 재능기부로 출연하였다.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일상 생활용품, 가정용 전자기기 등 모든 제품의 탄소배출량 정보를 공개하고, 저탄소제품의 인증을 통하여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산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 인증마크는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CO₂배출량으로 환산하여, 라벨 형태로 제품에 부착함으로써 시장주도로 저탄소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는 해수면의 상승,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와 생태계파괴를 유발하며 인류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지구를 사랑하면 행동하라` 공익 캠페인이 지구촌 시민들에게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해결 방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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