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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마이클, 크리스마스 당일 사망… ‘추모 열기’ 이어져
repoter : 서미영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6-12-27 11:34:48 · 공유일 : 2016-12-27 13:01:53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사망하며 연예계 핫이슈에 등극했다.

전세계 추모 물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조지 마이클`의 과거 일거수일투족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의 본명은 `게오르기오스 키리아코스 파나요투(Georgios Kyriacos Panayiotou)로 알려져 있다.

음악팬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은 `천재 뮤지션`은 1963년 6월 25일 영국 런던의 이스트핀칠리에서 출생했으며, 2016년 12월 25일 영국 옥스퍼드셔주의 고링온템스에서 생을 마감했다.

특히, `조지 마이클`은 폭발적인 음반 판매량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가별 판매량 인증 합산에 따르면, `조지 마이클`은 세계적으로 통산 약 4300만장의 음반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비공식 기록까지 합산한 추정 판매량은 1억1500만 장에 이른다.

더욱이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12곡, 10곡의 싱글차트 1위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앨범은 7번과 2번에 걸쳐 양국 정상에 오른 대기록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한편, 일부 언론들은 `조지 마이클`의 사망 원인이 심부전(Heart Failure)인 것으로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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