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만들어진 4당 체제(교섭단체 기준)에서 4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지난 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국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동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경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 박완주 수석이 먼저 와서 기다리는 사이 김선동 새누리당 수석과 어제 창당을 선언한 (가칭)개혁보수신당 정양석 수석이 나란히 입장했으며 조금 뒤 김관영 국민의당 수석이 들어왔다.
이들은 입장 후 카메라기자들을 위해 간단한 포즈를 취한 이후 모두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새누리당에서 사무부총장을 역임했고 지난 총선에서 여권의 불모지인 서울강북갑에서 재선에 성공했던 정양석 수석은 "어제(27일) 개혁보수신당이 30명으로 제일 작게 교섭단체등록을 했다. 그렇지만 신당에는 경륜 많은 다선의원들이 많이 있다. 이분들의 지혜를 잘 모아서 국회운영이 합리적으로 될 수 있도록 코디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신당이 인원수에 비해 다선위주의 중량감 있는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다른 당에 비해 내적 역량이 결코 떨어지지 않음을 피력했다.
정 수석은 이어 "우리가 작게 출발했지만 그 위력은 벌써 나타났다. 신당등록으로 인해 제일당이 바뀌었고 본회의장 좌석배치도 바뀌었다. 이런 추동력을 외형적인에 것에 그치지 않고 내실 있는 국회가 되는데 3명의 수석들과 힘을 합쳐 열심히 하겠다. 새누리당 내에서 개인적으로 비상시국회의나 비주류의 몸담고 있을 때와는 확연한 입장 차이를 느낀다. 작은 정당이지만 국민을 향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무겁고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고 협력하겠다"며 새누리당에 있을 때와는 다른 각오와 자세로 국민을 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오전 11시경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 박완주 수석이 먼저 와서 기다리는 사이 김선동 새누리당 수석과 어제 창당을 선언한 (가칭)개혁보수신당 정양석 수석이 나란히 입장했으며 조금 뒤 김관영 국민의당 수석이 들어왔다.
이들은 입장 후 카메라기자들을 위해 간단한 포즈를 취한 이후 모두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새누리당에서 사무부총장을 역임했고 지난 총선에서 여권의 불모지인 서울강북갑에서 재선에 성공했던 정양석 수석은 "어제(27일) 개혁보수신당이 30명으로 제일 작게 교섭단체등록을 했다. 그렇지만 신당에는 경륜 많은 다선의원들이 많이 있다. 이분들의 지혜를 잘 모아서 국회운영이 합리적으로 될 수 있도록 코디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신당이 인원수에 비해 다선위주의 중량감 있는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다른 당에 비해 내적 역량이 결코 떨어지지 않음을 피력했다.
정 수석은 이어 "우리가 작게 출발했지만 그 위력은 벌써 나타났다. 신당등록으로 인해 제일당이 바뀌었고 본회의장 좌석배치도 바뀌었다. 이런 추동력을 외형적인에 것에 그치지 않고 내실 있는 국회가 되는데 3명의 수석들과 힘을 합쳐 열심히 하겠다. 새누리당 내에서 개인적으로 비상시국회의나 비주류의 몸담고 있을 때와는 확연한 입장 차이를 느낀다. 작은 정당이지만 국민을 향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무겁고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고 협력하겠다"며 새누리당에 있을 때와는 다른 각오와 자세로 국민을 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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