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은밀하게 위대하게’ 산다라박, 위기에 빠진 동생 천둥 온몸으로 방어 ‘위대한 누나 면모 과시’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01-09 09:36:55 · 공유일 : 2017-01-09 13:01:51
산다라박이 곤란한 상황에 처한 동생 천둥을 보호하기 위해 온몸으로 방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겉모습은 여리지만 강한 누나의 면모를 보여주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이하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천둥 & 이원희의 의뢰를 받아 산다라박&이훈의 몰카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둥이 누군가와 심각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이를 산다라박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는 산다라박이 천둥이 고양이 관련 사업을 함께 시작한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산다라박은 갑작스럽게 사업 이야기를 꺼낸 천둥에 '찌릿' 눈빛을 보내다 가도, 천둥 대신 계약서를 꼼꼼하게 읽으며 혹시 동생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길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산다라박은 동업자의 피해자들이 등장해 난동을 부리자 천둥의 앞에 서며 온몸으로 동생을 보호했고, "지금 저희도 사기당한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상황을 파악하는 든든한 누나의 면모로 지켜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이에 이번 산다라박 몰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