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현석기자]박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비리와 부패의 관행을 보면서 그동안 과연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을 정도로 비애감이 들 때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민주당 의원들이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을 1960년 3·15 부정선거에 빗댄 데 대해 "작금에는 부정선거까지 언급하는데 저는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안보를 책임지는 국정원 본래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국정원 조직개편을 비롯한 국정원 개혁은 벌써 시작됐다"며 "강력한 의지를 갖고 국정원을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려은 이와함께 "국민이 간절하게 원하는 민생안정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민생회담과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여야 지도부와 만나서 논의할 생각이 있다"며 "이라고 밝혔다.
[아유경제=김현석기자]박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비리와 부패의 관행을 보면서 그동안 과연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을 정도로 비애감이 들 때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민주당 의원들이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을 1960년 3·15 부정선거에 빗댄 데 대해 "작금에는 부정선거까지 언급하는데 저는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안보를 책임지는 국정원 본래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국정원 조직개편을 비롯한 국정원 개혁은 벌써 시작됐다"며 "강력한 의지를 갖고 국정원을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려은 이와함께 "국민이 간절하게 원하는 민생안정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민생회담과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여야 지도부와 만나서 논의할 생각이 있다"며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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