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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가동 재개발, 정기총회 성공적으로 마쳐
양병만 조합장 90.8% 지지율로 연임… 조합 “건축심의 이후 오는 6월 사업시행총회 예정”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1-19 16:57:45 · 공유일 : 2017-01-19 20:02:27


광주광역시 신가동 재개발 조합이 내부 재정비에 성공해 유연한 사업 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신가동 재개발 조합(조합장 양병만)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구역 인근에 위치한 본향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1688명 중 1018명(서면결의 900명, 현장 참석 118명)이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다.

총회에 상정된 6개 안건은 원안 가결된 것으로 파악됐다. ▲제1호 `조합 기 추진 업무 추인의 건(찬성 910표, 반대 26표, 무효ㆍ기권 82표)` ▲제2호 `조합장 연임의 건` ▲제3호 `감사 연임의 건` ▲제4호 `이사 연임의 건` ▲제5호 `2017년 조합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찬성 908표, 반대 46표, 무효ㆍ기권 64표)` ▲제6호 `단지 25m대로 진ㆍ출입로 일부 토지 등 매입 승인의 건(찬성 909표, 반대 41표, 무효ㆍ기권 68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제2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양병만 조합장이 찬성 924표, 90.8%의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연임됐다. 또 감사 3명(장정례ㆍ임순덕ㆍ김식)과 이사 8명(서한석ㆍ조재덕ㆍ황선애ㆍ정상원ㆍ양동일ㆍ황동임ㆍ손풍남ㆍ조석호)도 함께 연임하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를 성공적으로 끝내 기쁘다"며 "조합은 지난해 12월 7일 건축심의를 접수한바 있다. 이에 건축심의를 마치는 대로 사업시행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면서 "조합의 계획은 오는 6월 사업시행총회, 10월 조합원분양을 실시하고 2018년 2월 관리처분 절차에 착수해 그해 6월 이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광산구 신가번영로9번안길 37(신가동) 일원 20만9532.21㎡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건폐율 15.76%, 용적률 218.04%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7층 아파트 54개동 4030가구(임대 416가구 포함) 등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아파트)로는 ▲39㎡ 372가구(임대) ▲49㎡ 44가구(임대) ▲59㎡ 404가구 ▲84㎡ 2341가구 ▲117㎡ 727가구 ▲142㎡ 142가구(분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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