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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의 그녀’ 조보아, 과거 남자에 집착하는 모습 ‘화제’
repoter : 서미영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01-20 11:57:19 · 공유일 : 2017-01-20 13:02:02


배우 조보아가 연예계 핫이슈에 등극했다.

20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조보아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1991년 8월 22일에 태어난 조보아는 2011년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2012년 tvN의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출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 좌의정 정성조의 청상과부인 며느리 서은서로 출연했으나, 어색한 발성과 표정으로 혹평 받았을 뿐만 아니라 수술 장면에서의 노출 논란이 확산된바 있다.

더욱이 조보아는 2014년 4월 개봉한 영화 <가시>에서 체육 교사인 준기(장혁 분)에게 집착하는 여고생 영은을 연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조보아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의>를 찍고 나서 작품 출연이 어려워졌어요. 아무 것도 없던 내게 <가시>는 정말 절박한 작품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영화 <가시>는 저조한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조보아의 연기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한편, 대전 출신 조보아의 본명은 조보윤이며 2녀 중 첫째 딸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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