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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딸 죽인 연기 자체 끔찍”… 지성, 월화드라마 ‘피고인’ 연기 고충 토로
repoter : 황인성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01-24 10:22:47 · 공유일 : 2017-01-24 13:01:56
새 월화드라마 SBS `피고인` 지성이 연기 고충을 토로했다.
지성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피고인` 제작발표회에 참석, "불행한 남자 박정우 역을 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아들과 딸을 죽인 사형수 역할이다. 박정우에게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길 바라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출연 계기에 대해 지성은 "장르물을 해보고 싶었다"며 "'피고인"의 박정우는 나와 비슷한 환경에 처한 인물이었다. 그의 가슴앓이도 마음에 와 닿았고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성은 누명을 썼다고는 하지만 아내와 딸을 죽인 역할에 몰입하기는 쉽지 않았다며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불편한 소재인 만큼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지성은 "대본에 주어진 상황에 몰입해서 상상하고 연기하는 자체가 끔찍했다"며 "실제 아내와 딸이 있어서 상상하고 싶지도 않았다. 진정성을 위한다고 그런 상상하면서 연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새 월화드라마 SBS `피고인` 지성이 연기 고충을 토로했다.
지성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서로 SBS 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피고인` 제작발표회에 참석, "불행한 남자 박정우 역을 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아들과 딸을 죽인 사형수 역할이다. 박정우에게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길 바라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출연 계기에 대해 지성은 "장르물을 해보고 싶었다"며 "'피고인"의 박정우는 나와 비슷한 환경에 처한 인물이었다. 그의 가슴앓이도 마음에 와 닿았고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성은 누명을 썼다고는 하지만 아내와 딸을 죽인 역할에 몰입하기는 쉽지 않았다며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불편한 소재인 만큼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지성은 "대본에 주어진 상황에 몰입해서 상상하고 연기하는 자체가 끔찍했다"며 "실제 아내와 딸이 있어서 상상하고 싶지도 않았다. 진정성을 위한다고 그런 상상하면서 연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