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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오는 11월 개최 확정
repoter : 조현우 기자 ( escudo83@naver.com ) 등록일 : 2017-01-25 13:23:33 · 공유일 : 2017-01-25 20:02:10


프로야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 동아시아 3개국 국가대항전이 열릴 예정이다.

KBO(총재 구본능)는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3개국 프로야구 기구 회의에 참석해 한국, 일본, 대만이 참가하는 아시아 국가대항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sia Professional Basaball Championship)`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KBO 양해영 사무총장을 비롯해 일본 NPB 이하라 아츠시 사무국장, NPB 엔터프라이즈 이마무라 츠카사 대표, 대만 CPBL 주캉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의 개최는 작년 5월 KBO의 제안으로 논의가 시작되었다. 이후 KBO, NPB, CPBL 등 3개 기구는 아시아 야구의 발전과 교류를 위해 기존 아시아 시리즈를 대체할 국가대항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해왔다.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은 올해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당초 KBO가 한국에서 첫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2020년 도쿄올림픽 붐업을 위해 초대 대회 장소를 일본 도쿄돔으로 결정했다.

경기는 팀 당 2경기씩 예선 3경기와 1, 2위 팀간 결승 1경기 등 총 4경기가 열리며 우승팀에게는 2000만 엔, 준 우승팀에게는 500만 엔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은 2017년 이후 4년에 한 번씩 개최될 예정이며, 향후 야구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여부에 따라 개최 시기가 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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