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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고양이 학대 남성에 500만 원 현상금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01-31 15:45:51 · 공유일 : 2017-01-31 20:02:16


동물보호단체가 길고양이 학대행위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온라인에 유포한 남성에 대해 현상금을 내걸었다.

지난 30일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철제 우리에 감금해 둔 채 불에 달군 쇠막대로 찌르고 뜨거운 물을 부어 학대한 남성 A씨에 대해 500만 원에 현상금을 내걸었다고 긴급공지를 통해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케어는 "학대범의 인적사항을 제보해 고발장을 접수할 수 있게 증언해주는 제보자에게 현상금 500만 원을 지급하겠다"며 "영상을 올린이가 학대범일 개연성이 많다. 해당계정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고양이 학대 영상은 지난 1일 유투브에 `임정필`이라는 닉네임의 이용자에 의해 처음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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