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1ㆍ2동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정태철)이 오늘(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세 번째 시공자 입찰마감 결과도 역시 아쉽게 유찰됐다"면서 "이에 따라 다음 주 중에 이사회를 열어 수의계약 방식으로의 전환 여부 등 추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솔빛로70번길 16-10(송림동) 일대 15만2856㎡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17.86%, 용적률 283.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3600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 조합원 수는 1284명으로 파악됐다.
인천광역시 송림1ㆍ2동구역(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송림1ㆍ2동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정태철)이 오늘(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유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세 번째 시공자 입찰마감 결과도 역시 아쉽게 유찰됐다"면서 "이에 따라 다음 주 중에 이사회를 열어 수의계약 방식으로의 전환 여부 등 추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동구 솔빛로70번길 16-10(송림동) 일대 15만2856㎡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17.86%, 용적률 283.9%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3600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 조합원 수는 1284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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