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륭아파트지구 재건축 조합은 지난 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호반건설 ▲태영건설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를 통해 양사가 제시한 입찰제안서 비교표를 작성해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3월 25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악대로 164(비산동) 일대 2만801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향후 선정되는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7층 공동주택 5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2016년 10월 12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경기 안양시 미륭아파트지구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두게 돼 이목이 집중된다.
3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미륭아파트지구 재건축 조합은 지난 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호반건설 ▲태영건설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를 통해 양사가 제시한 입찰제안서 비교표를 작성해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3월 25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관악대로 164(비산동) 일대 2만8013㎡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향후 선정되는 시공자와 함께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7층 공동주택 5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2016년 10월 12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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