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금감원, ‘새 수익 기준서’ 시행 준비에 박차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2-15 14:35:27 · 공유일 : 2017-02-15 20:01:46


금융감독원이 시행 1년을 앞둔 새 수익 기준서(K-IFRS 제1115호) 점검에 나섰다.

15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새로운 수익 기준서 시행을 위해 업종별 실무자 간담회, 정착 지원 태스크포스(FT) 회의 등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新) 수익 기준서`는 거래 유형별로 다른 수익 인식 기준을 개선해 모든 유형의 계약에 적용되는 5단계 수익 인식 모형을 제시해 재무제표의 비교가능성과 수익 인식의 일관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앞선 2014년 5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현행 수익회계 기준서 및 해석서를 대체하는 `신 수익 기준서`를 제정했다. 이 기준서는 국내 상장기업들도 2018년부터 도입해야 한다.

특히 `신 수익 기준서`가 현행 기준서보다 구체적인 회계처리지침을 담아 주석 사항이 늘어나는 만큼 기업과 감사인은 더욱 구체적인 정보를 기재해야 한다.

현재 TF에 참여한 4대 회계법인 및 대기업을 중심으로 회계이슈를 발굴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사전 대응이 곤란함에 따라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건설업 실무자 간담회와 이달 조선업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타 업종에 대해서도 간담회 및 설문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추후 회계이슈의 양과 내용을 고려해 필요하면 정착지원 TF 회의 횟수를 늘리고, 논의 안건과 일시를 홈페이지에 공지해 이해관계자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며, K-IFRS 제1008호에 따라 기업이 `신 수익 기준서` 도입 준비 상황과 주요 영향을 재무제표 주석에 공시하면 적정성을 점검해 감리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란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