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3,960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민의당, “이재용 부회장 구속수사 필요성 차고도 넘친다”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02-16 10:56:48 · 공유일 : 2017-02-16 13:01:57
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은 지난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특검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재산 국외도피와 범죄수익 은닉 등의 혐의를 추가 했고, 최순실의 독일 페이퍼컴퍼니인 코레스포츠와 220억 원대 컨설팅 계약을 맺고 78억 원 가량을 송금했다"고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한차례 영장이 기각된 후 26일 만에 보강 수사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에게 적용했던 뇌물공여와 횡령 혐의 외에 재산 국외 도피와 범죄수익은익 협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김 대변인은 이 부회장이 최순실씨 측에 명마 블라디미르를 우회 지원하는 과정에서 허위계약서를 작성한 혐의와 삼성과 최순실은 분명한 공모관계로, 삼성이 범죄에 단순 가담한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개입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또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장충기, 박상진, 황성수 등 피의자로 부른 삼성 임원 중에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부문 사장에 대해서만 이 부회장과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한차례 영장이 기각된 후 26일 만에 보강 수사를 통해 이재용 부회장에게 적용했던 뇌물공여와 횡령 혐의 외에 재산 국외 도피와 범죄수익은익 협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김 대변인은 이 부회장이 최순실씨 측에 명마 블라디미르를 우회 지원하는 과정에서 허위계약서를 작성한 혐의와 삼성과 최순실은 분명한 공모관계로, 삼성이 범죄에 단순 가담한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개입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또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장충기, 박상진, 황성수 등 피의자로 부른 삼성 임원 중에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부문 사장에 대해서만 이 부회장과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재용 부회장의 영장실질심사는 내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