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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세먼지 농도 OECD 국가 중 ‘최악’ 수준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02-16 17:40:18 · 공유일 : 2017-02-16 20:01:51
한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악 수준으로 드러났다.
16일 미국의 비영리 민간 환경보건단체 `보건영향연구소(HEI)` 자료에 따르면, 인구가중치를 반영한 1960년 한국의 연평균 미세먼지(PM2.5) 농도는 26㎍/㎥이었다.
당시 OECD 회원국의 평균치는 17㎍/㎥로, 한국은 회원국 가운데 7번째로 나쁜 수준이었다.
이후 2015년까지 25년 동안 OECD 평균치는 15㎍/㎥로 낮아졌다. 그러나 한국은 오히려 29㎍/㎥로 더 높아졌다.
터키를 제외하면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나쁜 수준으로 악화된 것이다. 세계 각국을 미세먼지 농도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눴을 때 한국은 가운데 중간인 3그룹에 속한다.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할 때도 최악인 중국(58㎍/㎥)이나 북한(34㎍/㎥), 라오스(33㎍/㎥)보다는 좋지만, 일본(13㎍/㎥)이나 싱가포르는 물론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보다도 나쁜 상황이다.
또 건강에 매우 유해한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인 오존 농도도 OECD 국가 평균치가 1990년 61㎍/㎥에서 2015년 60㎍/㎥으로 낮아진 반면 한국은 66㎍/㎥에서 68㎍/㎥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OECD 국가 중 오존농도 최악 순위도 4위로 올라갔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의 오존 농도는 인도보다는 좋지만 일본이나 중국보다 못하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악 수준으로 드러났다.
16일 미국의 비영리 민간 환경보건단체 `보건영향연구소(HEI)` 자료에 따르면, 인구가중치를 반영한 1960년 한국의 연평균 미세먼지(PM2.5) 농도는 26㎍/㎥이었다.
당시 OECD 회원국의 평균치는 17㎍/㎥로, 한국은 회원국 가운데 7번째로 나쁜 수준이었다.
이후 2015년까지 25년 동안 OECD 평균치는 15㎍/㎥로 낮아졌다. 그러나 한국은 오히려 29㎍/㎥로 더 높아졌다.
터키를 제외하면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나쁜 수준으로 악화된 것이다. 세계 각국을 미세먼지 농도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눴을 때 한국은 가운데 중간인 3그룹에 속한다.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할 때도 최악인 중국(58㎍/㎥)이나 북한(34㎍/㎥), 라오스(33㎍/㎥)보다는 좋지만, 일본(13㎍/㎥)이나 싱가포르는 물론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보다도 나쁜 상황이다.
또 건강에 매우 유해한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인 오존 농도도 OECD 국가 평균치가 1990년 61㎍/㎥에서 2015년 60㎍/㎥으로 낮아진 반면 한국은 66㎍/㎥에서 68㎍/㎥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OECD 국가 중 오존농도 최악 순위도 4위로 올라갔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의 오존 농도는 인도보다는 좋지만 일본이나 중국보다 못하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