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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법원, 현명하고 적절한 판단… 이재용, 국민에 사과하라”
repoter : 임종영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02-17 11:08:35 · 공유일 : 2017-02-17 13:01:5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씨 일가에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오늘(17일) 오전 구속된 가운데, 국민의당은 이와 관련 "법원이 현명하고 적절하게 판단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애당초 최초 영장이 청구됐을 때 구속영장이 발부됐어야 했다. 불문명한 사유로 이 부회장의 영장을 기각한 것은 잘못이지만 뒤늦게나마 그 잘못을 바로잡았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삼성과 이재용 피의자는 지금이라도 사실관계의 전모를 자백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며, "국민연금에 손해배상도 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 구속을 계기로 재벌과 권력의 유착이 재발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수석대변인은 다만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에 대한 영장 기각은 아쉽다"며, "법원은 이번에도 삼성 앞에 서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검은 신속한 수사를 통해 영장 재청구 문제를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씨 일가에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오늘(17일) 오전 구속된 가운데, 국민의당은 이와 관련 "법원이 현명하고 적절하게 판단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애당초 최초 영장이 청구됐을 때 구속영장이 발부됐어야 했다. 불문명한 사유로 이 부회장의 영장을 기각한 것은 잘못이지만 뒤늦게나마 그 잘못을 바로잡았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삼성과 이재용 피의자는 지금이라도 사실관계의 전모를 자백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며, "국민연금에 손해배상도 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번 구속을 계기로 재벌과 권력의 유착이 재발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수석대변인은 다만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에 대한 영장 기각은 아쉽다"며, "법원은 이번에도 삼성 앞에 서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검은 신속한 수사를 통해 영장 재청구 문제를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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