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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 오늘 국정원서 ‘김정남 암살’ 관련 업무보고 받아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02-27 11:39:46 · 공유일 : 2017-02-27 13:01:50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27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원, 국방부 정보본부로부터 `김정남 암살 사건`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회의에는 김황록 정보본부장과 이병호 국정원장이 각각 오전과 오후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과 국방부 정보본부는 일반적인 기관 현황 보고와 함께 `김정남 암살 사건`에 관한 내용을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정남 암살 용의자 중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이 과거 한국에 드나들고 제주도를 여행했다는 보도와 관련 우리 정부에서 확인한 내용들과 대북 동향을 주로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회의에서는 북한 동향이나 용의자들의 행적 등 암살 사건 관련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질의가 오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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