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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조윤희, 행복한 결말 속 다채로운 연기 변신 ‘완성’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02-27 11:38:20 · 공유일 : 2017-02-27 13:02:01
조윤희의 다양한 연기변신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이 드디어 끝을 맺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최종회에서 나연실(조윤희 분)은 모든 부분에서 성공적인 결말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나연실은 이동진(이동건 분)과의 알콩달콩한 사랑은 물론, 원하던 대입 시험에도 합격했고 무엇보다 '월계수 양복점'의 정식 재단사로서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이러한 행복한 결말과는 별개로 조윤희의 연기력도 큰 성장을 보였다.
해당 드라마에서 조윤희는 극 초반부터 후반까지 다채롭게 변하는 나연실의 내면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조윤희는 극 초반 세상에 무서울 게 없고 당차던 모습을 오버액션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통해 표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그가 극 중반으로 가면서 사랑에 아파하고, 반대에 부딪혀 주눅들어 매회 눈물짓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울리기에도 충분했다.
그러나 결말에 다가갈수록 조윤희는 3단변신의 끝을 맞았다. 다시 초반의 당차고 매력적이던 나연실로 돌아오게 된 것. 모두에게 행복을 주고 유쾌함을 퍼트리는 연기를 통해 극의 해피엔딩의 의미를 더욱 살릴 수 있었다.
이처럼 조윤희는 다양한 연기력을 통해 드라마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캐릭터의 성장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결말이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윤희의 다양한 연기변신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이 드디어 끝을 맺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최종회에서 나연실(조윤희 분)은 모든 부분에서 성공적인 결말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나연실은 이동진(이동건 분)과의 알콩달콩한 사랑은 물론, 원하던 대입 시험에도 합격했고 무엇보다 '월계수 양복점'의 정식 재단사로서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이러한 행복한 결말과는 별개로 조윤희의 연기력도 큰 성장을 보였다.
해당 드라마에서 조윤희는 극 초반부터 후반까지 다채롭게 변하는 나연실의 내면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조윤희는 극 초반 세상에 무서울 게 없고 당차던 모습을 오버액션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통해 표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그가 극 중반으로 가면서 사랑에 아파하고, 반대에 부딪혀 주눅들어 매회 눈물짓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울리기에도 충분했다.
그러나 결말에 다가갈수록 조윤희는 3단변신의 끝을 맞았다. 다시 초반의 당차고 매력적이던 나연실로 돌아오게 된 것. 모두에게 행복을 주고 유쾌함을 퍼트리는 연기를 통해 극의 해피엔딩의 의미를 더욱 살릴 수 있었다.
이처럼 조윤희는 다양한 연기력을 통해 드라마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캐릭터의 성장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결말이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