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박지원 대표 등 국민의당이 황교안 권한대행의 특검 연장 불승인을 `선총리 후탄핵`을 선택되지 않은 `민주당과 문재인 탓`으로 돌리는 것에 대해 "야4당의 공조 속에 국민의 염원인 적폐청산과 개혁입법, 탄핵완수와 정권교체을 이뤄야 할 때"라고 응수했다.
민주당 임혜자 부대변인은 지난 3일 오후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은 `남탓정당`인가. 황교안 책임. 박근혜 탄핵 전념하라"고 일갈했다.
임 부대변인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국정농단과 헌정유린에 대한 적폐청산이 촛불민심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지상과제임에도 국민의당은 누구를 위하여 `선총리 후탄핵`의 조종을 울리는가"라며 이제 그만하고 적폐청산에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다.
이어서 "부도덕하고 부정의한 박근혜 정권의 실상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고, 아직도 밝혀야 할 진실이 산처럼 남아있는데도 국정농단 세력은 반성은커녕 반동을 꿈꾸고 있다"면서 "지금은 야4당의 공조 속에 국민의 염원인 적폐청산과 개혁입법, 탄핵완수와 정권교체를 이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임 부대변인은 "국민의당은 왜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는지 깊이 새겨보고, 촛불민심과 국민이 부여해준 시대과제에 집중해주길 거듭 당부드린다"며 남탓당에 벗어날 것을 주문했다.
민주당 임혜자 부대변인은 지난 3일 오후 논평을 통해 "국민의당은 `남탓정당`인가. 황교안 책임. 박근혜 탄핵 전념하라"고 일갈했다.
임 부대변인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국정농단과 헌정유린에 대한 적폐청산이 촛불민심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지상과제임에도 국민의당은 누구를 위하여 `선총리 후탄핵`의 조종을 울리는가"라며 이제 그만하고 적폐청산에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다.
이어서 "부도덕하고 부정의한 박근혜 정권의 실상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났고, 아직도 밝혀야 할 진실이 산처럼 남아있는데도 국정농단 세력은 반성은커녕 반동을 꿈꾸고 있다"면서 "지금은 야4당의 공조 속에 국민의 염원인 적폐청산과 개혁입법, 탄핵완수와 정권교체를 이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임 부대변인은 "국민의당은 왜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는지 깊이 새겨보고, 촛불민심과 국민이 부여해준 시대과제에 집중해주길 거듭 당부드린다"며 남탓당에 벗어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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