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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현기의원, 일원동 대청마을 종상향 청원 ‘통과’
repoter : 조현우 기자 ( escudo83@naver.com ) 등록일 : 2017-03-07 17:10:07 · 공유일 : 2017-03-07 20:02:23


강남구 일원동 대청마을 종상향을 위한 연구 용역 발주 등 서울시의 도시계획사업이 적극 추진된다.

최근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4)은 "지난해 11월 21일 권용태 외 1763명이 청원한 「일원동 대청마을(단독주택지) 일반주거지역 종상향에 관한 청원」이 3일 서울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청원을 채택한 이유로 ▲개포택지개발계획에 따라 개발된 강남구 일원동 단독주택지(대청마을)내 재건축사업을 위해 용도지역을 제1종 및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 및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 요청 ▲대상지는 2016년 8월 `용도지역 상향 없이 10세대(가구) 이하의 다세대(가구) 주택을 허용`하는 것으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ㆍ고시됨에 따라 사실상 재건축사업 불가 ▲대상지는 개별 건축 방식의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나 현행 제1종일반주거지역내 건축물에 대해 지하층의 지상층으로 건축행위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기준용적률의 조정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용도지역 종상향도 검토할 수 있음 등으로 청원을 채택한다는 의견을 서울시청에 통보했다.

대청마을은 개포택지개발사업 시 다양한 주거유형 마련을 위해 단독주택지로 개발된 지역으로, 817개의 필지로 구성된 약 37만4000㎡의 면적에 제1종일반주거지역,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 제2종일반주거지역 등으로 세분해 관리되고 있으며,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다.

김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첫 발을 내디뎠다"며 "인근의 강남 쓰레기 소각장과 탄천 하수처리장 등 서울시의 대형 혐오시설로 인한 주민들의 정신적ㆍ재산적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서도 종 상향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청원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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