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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만1구역 재개발 시공자에 ‘대우건설-동부건설’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3-13 16:38:12 · 공유일 : 2017-03-13 20:01:52


부산광역시 감만1구역 재개발사업이 든든한 지원군을 얻어 활기가 돌 전망이다.

13일 감만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경래)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구역 인근에 위치한 동항초등학교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2854명 중 2059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총회에 상정된 7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조합 정관 개정(안) 승인의 건` ▲제2호 `2017년도 정기총회(시공자선정총회) 직접 참석 조합원 회의비(참석 수당) 지급 승인의 건` ▲제3호 `2017년도 사업비 예산안, 조합 운영비 예산안, 정기총회(시공자선정총회) 예산안 각 승인의 건` ▲제4호 `기업형 임대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한국토지신탁)와의 업무 협약서(안) 체결의 건` ▲제5호 `시공자 보증금의 차입금 전환 및 사업비 지출 승인의 건` ▲제6호 `시공자(공동사업단) 계약 해지의 건` ▲제7호 `시공자 선정 및 공사 도급 가계약서(안) 체결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조합 및 업계 안팎의 관심을 모은 제7호 안건과 관련해선 `대우건설-동부건설 컨소시엄`이 높은 찬성표를 획득해 이곳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을 함께 이끌어갈 시공자가 선정돼 기쁘다"면서 "현재 조합은 오는 8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각종 심의 및 사업시행계획 수립의 행정 업무가 막바지 단계에 다다랐다. 이후 감정평가에 착수해 내년 3월 관리처분 절차에 들어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남구 우암로 42(감만동) 일대 41만9217㎡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공동주택 57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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