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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증가하는 국내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
repoter : 최정우 기자 ( choijh-88@korea.ac.kr )
등록일 : 2017-03-16 19:21:36 · 공유일 : 2017-03-16 20:01:54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의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을 결정함에 따라 국내 부동산시장 참여자들의 예상이 대립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이하 연준)는 지난해 12월 이후 당시 기준금리 0.75%에서 1%로 인상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과 9월 두 번의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미 금리인상이 단기(Short-term)적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주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미 금리인상은 이미 예견된 사안이며 동시에 어려운 국내 경제상황에서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곧바로 금리를 올리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반면 당장 미 금리인상과 맞물려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금리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만기 10년 이상의 분할상환방식 주담대 금리는 지난해 2월 2.98~3.39%에서 올해 2월 3.04~3.57%로 인상됐다.
설상가상으로 연내 연준의 두 차례의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이에 따라 국내 시장금리 상승세가 `도미노 현상`처럼 주담대 금리 또한 평균 5%대를 넘을 수 있다는 반대되는 예측도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의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을 결정함에 따라 국내 부동산시장 참여자들의 예상이 대립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이하 연준)는 지난해 12월 이후 당시 기준금리 0.75%에서 1%로 인상했다. 이와 함께 오는 6월과 9월 두 번의 금리인상을 예고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미 금리인상이 단기(Short-term)적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주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미 금리인상은 이미 예견된 사안이며 동시에 어려운 국내 경제상황에서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곧바로 금리를 올리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반면 당장 미 금리인상과 맞물려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금리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만기 10년 이상의 분할상환방식 주담대 금리는 지난해 2월 2.98~3.39%에서 올해 2월 3.04~3.57%로 인상됐다.
설상가상으로 연내 연준의 두 차례의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이에 따라 국내 시장금리 상승세가 `도미노 현상`처럼 주담대 금리 또한 평균 5%대를 넘을 수 있다는 반대되는 예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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