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링요 감독이 자신의 팀에 대해 혹평을 내놓아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6-17 UEFA 유로파리그 16강 경기를 끝낸 무링요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강력한 존재가 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며 "과거 알렉스 퍼거슨 경 시절 13개의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막강한 시절을 잊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시 이 클럽에 과거의 영광을 가져올 수 있냐는 질문에는 "과거를 잊어라"며 "10년, 20년 전으로 돌아가려고 생각하지마라. 그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냉정하게 대답하며 인터뷰를 끝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무링요 감독이 자신의 팀에 대해 혹평을 내놓아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6-17 UEFA 유로파리그 16강 경기를 끝낸 무링요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강력한 존재가 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며 "과거 알렉스 퍼거슨 경 시절 13개의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막강한 시절을 잊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시 이 클럽에 과거의 영광을 가져올 수 있냐는 질문에는 "과거를 잊어라"며 "10년, 20년 전으로 돌아가려고 생각하지마라. 그것은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냉정하게 대답하며 인터뷰를 끝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