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중소ㆍ중견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온라인 B2B(기업간 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 내에 국내 중소ㆍ중견기업 대상 유망품목 특화클러스터(Industry Hub)가 구축된다.
최근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ㆍ이하 중기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중소ㆍ중견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B2B 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알리바바닷컴에 중소ㆍ중견기업 `유망품목 특화클러스터(Industry Hub)`를 구축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클러스터 구축은 작년 10월 중기청과 중국 알리바바그룹 간 체결한 `중소중견기업 온라인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화장품 등 유망품목을 대상으로 총 1000개의 유망기업을 선정, 특화클러스터 입점과 함께 검색상위 노출, 기업별 미니웹사이트 제공, 무제한 상품등록 등 효과적 제품 노출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활용을 지원한다. 또한, 특별인증 마크 부여, 쇼케이스 추가 제공,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등 다양한 추가적 혜택과 알리바바닷컴의 공식 서비스 파트너 사를 통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B2B 거래의 획기적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중소ㆍ중견기업의 획기적 온라인 수출 확대 및 채널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 글로벌 B2C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중기청은 이번 알리바바닷컴과의 특화클러스터 협력사업을 통해 기계류, 부품ㆍ소재 등 중간재를 중심으로 대량판매가 이루어지는 글로벌 B2B 시장의 공략까지 가능하게 됐다.
`알리바바닷컴`은 알리바바 그룹의 첫 번째 사업으로,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하는 글로벌 B2B 무역 도매 플랫폼으로 주요 고객은 무역업에 종사하는 전 세계 도매상인, 소매상인, 제조업자, 중소기업 및 무역 상담원 등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세계적 경기둔화로 글로벌 오프라인 교역 규모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전자상거래를 통한 거래 규모는 급성장하고 있어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이 놓칠 수 없는 시장"이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전자상거래를 선도하는 온라인 수출강국으로 퀀텀점프(대약진)를 할 수 있도록 글로벌 B2B・B2C 판매채널의 지속 확대와 함께 온라인수출 원스톱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 중기청은 `고비즈코리아`를 결제, 수출신고까지 가능한 중기 온라인 수출 통합지원 플랫폼으로 개편하고 온라인 수출지원센터를 오는 5월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4월) 7일까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이달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지하2층)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ㆍ이하 중기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중소ㆍ중견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B2B 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알리바바닷컴에 중소ㆍ중견기업 `유망품목 특화클러스터(Industry Hub)`를 구축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클러스터 구축은 작년 10월 중기청과 중국 알리바바그룹 간 체결한 `중소중견기업 온라인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화장품 등 유망품목을 대상으로 총 1000개의 유망기업을 선정, 특화클러스터 입점과 함께 검색상위 노출, 기업별 미니웹사이트 제공, 무제한 상품등록 등 효과적 제품 노출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활용을 지원한다. 또한, 특별인증 마크 부여, 쇼케이스 추가 제공,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등 다양한 추가적 혜택과 알리바바닷컴의 공식 서비스 파트너 사를 통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B2B 거래의 획기적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중소ㆍ중견기업의 획기적 온라인 수출 확대 및 채널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등 글로벌 B2C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중기청은 이번 알리바바닷컴과의 특화클러스터 협력사업을 통해 기계류, 부품ㆍ소재 등 중간재를 중심으로 대량판매가 이루어지는 글로벌 B2B 시장의 공략까지 가능하게 됐다.
`알리바바닷컴`은 알리바바 그룹의 첫 번째 사업으로,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하는 글로벌 B2B 무역 도매 플랫폼으로 주요 고객은 무역업에 종사하는 전 세계 도매상인, 소매상인, 제조업자, 중소기업 및 무역 상담원 등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세계적 경기둔화로 글로벌 오프라인 교역 규모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전자상거래를 통한 거래 규모는 급성장하고 있어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이 놓칠 수 없는 시장"이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전자상거래를 선도하는 온라인 수출강국으로 퀀텀점프(대약진)를 할 수 있도록 글로벌 B2B・B2C 판매채널의 지속 확대와 함께 온라인수출 원스톱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 중기청은 `고비즈코리아`를 결제, 수출신고까지 가능한 중기 온라인 수출 통합지원 플랫폼으로 개편하고 온라인 수출지원센터를 오는 5월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4월) 7일까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이달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지하2층)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