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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베라티 영입 반대… 문란한 ‘사생활’
repoter : 최정우 기자 ( choijh-88@korea.ac.kr ) 등록일 : 2017-03-21 16:39:14 · 공유일 : 2017-03-21 20:02:29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2)가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정책에 대한 부정적 의사를 표현했다는 주장이 나와 축구계가 시끄럽다.

지난 20일 스페인 축구 전문 매체 `디아리오 골`은 "호날두가 이탈리아 출신 파리생제르망(PSG)의 핵심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25)의 레알 입단을 거부한다"면서 "야간 유흥 문화를 즐기는 베라티의 경기 외적 모습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그의 밤 문화 습관이 레알 선수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걱정한다"고 보도했다.

베라티는 2012년 여름 PSG로 이적 후 4시즌 연속 프랑스리그1 베스트 11에 선정된 최정상급 선수다. 수비형ㆍ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모두 소화한다.

올 시즌 호날두는 레알 소속으로 34경기 26골 11도움. 클럽 통산(1.4)에는 부족하나 경기당 1.1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할만큼 훌륭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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