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호날두(32)가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정책에 대한 부정적 의사를 표현했다는 주장이 나와 축구계가 시끄럽다.
지난 20일 스페인 축구 전문 매체 `디아리오 골`은 "호날두가 이탈리아 출신 파리생제르망(PSG)의 핵심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25)의 레알 입단을 거부한다"면서 "야간 유흥 문화를 즐기는 베라티의 경기 외적 모습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그의 밤 문화 습관이 레알 선수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걱정한다"고 보도했다.
베라티는 2012년 여름 PSG로 이적 후 4시즌 연속 프랑스리그1 베스트 11에 선정된 최정상급 선수다. 수비형ㆍ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모두 소화한다.
올 시즌 호날두는 레알 소속으로 34경기 26골 11도움. 클럽 통산(1.4)에는 부족하나 경기당 1.1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할만큼 훌륭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2)가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정책에 대한 부정적 의사를 표현했다는 주장이 나와 축구계가 시끄럽다.
지난 20일 스페인 축구 전문 매체 `디아리오 골`은 "호날두가 이탈리아 출신 파리생제르망(PSG)의 핵심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25)의 레알 입단을 거부한다"면서 "야간 유흥 문화를 즐기는 베라티의 경기 외적 모습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그의 밤 문화 습관이 레알 선수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걱정한다"고 보도했다.
베라티는 2012년 여름 PSG로 이적 후 4시즌 연속 프랑스리그1 베스트 11에 선정된 최정상급 선수다. 수비형ㆍ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모두 소화한다.
올 시즌 호날두는 레알 소속으로 34경기 26골 11도움. 클럽 통산(1.4)에는 부족하나 경기당 1.1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할만큼 훌륭한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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