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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박서 출신 래퍼 투탁, ‘도베르만 바디’로 가요계 신선한 충격
repoter : 황인성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03-22 14:04:11 · 공유일 : 2017-03-22 20:01:51


얼터너티브 비트박스 그룹 프리마테의 투탁이 디지털 싱글 음원을 통해 새로운 음악이 전해줄 신선한 충격을 예고했다.

투탁은 22일 정오에 그의 첫 랩 트랙인 디지털 싱글 '도베르만 바디'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도베르만 바디'는 트렌디한 비트 위에 투탁의 중저음 목소리가 더해져 몽환적인 멋을 더해준다. 박병대 작, 편곡으로 '2016 China Hiphop Award' 에서 대상을 수상한 래퍼 '도우 보이(Dough-Boy)'가 피쳐링 했으며, 뮤직비디오는 OCN '신의 퀴즈' 영상을 담당했던 안토니 월드(Anthony's World)가 제작했다.

또한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도베르만 바디' 뮤직비디오는 투탁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비트박서에서 랩을 시도함으로서 음악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투탁은 "곡을 위한 모든 과정에 세세히 신경쓰며 아이디어를 아끼지 않았다. 새로운 시도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비트박서'로 선정돼 세계 20개국 도시 투어를 마친 한국을 대표하는 비트박서 투탁은 비트박스 그룹 '프리마테(PRIMATE)'리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음원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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