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조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양보열)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열었다. 그 결과, 15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현설에는 ▲제일건설 ▲현대건설 ▲금호산업 ▲SK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호반건설 ▲우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건설 ▲항양 ▲대우건설 ▲한진중공업 ▲계룡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참석했다"며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5월 1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서 "입찰마감일에도 다수의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여준다면 오는 6월 말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역말로10길 1-17, 역말로 143-19(대조동) 일대 11만2042.7㎡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건폐율 21.32%, 용적률 241.56%가 적용된 지하 4층~지상 24층 공동주택 26개동 2389가구(임대 3개동 418가구 포함) 등이 공급된다.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재개발)이 시공자 1차 관문을 가뿐히 넘었다.
28일 대조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양보열)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열었다. 그 결과, 15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현설에는 ▲제일건설 ▲현대건설 ▲금호산업 ▲SK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호반건설 ▲우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코오롱건설 ▲항양 ▲대우건설 ▲한진중공업 ▲계룡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참석했다"며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5월 1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서 "입찰마감일에도 다수의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여준다면 오는 6월 말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은평구 역말로10길 1-17, 역말로 143-19(대조동) 일대 11만2042.7㎡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건폐율 21.32%, 용적률 241.56%가 적용된 지하 4층~지상 24층 공동주택 26개동 2389가구(임대 3개동 418가구 포함) 등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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