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지난 1일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 접안작업 현장을 전격 방문하여 "미수습자 9명을 수습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승민 후보는 전 국민의 간절한 기다림 속에 3년만에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목포신항 철재부두 세월호가 있는 접안현장을 오전 10시 30분께 방문하여 신항 내 컨테이너와 외부 유가족 텐트에서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을 차례로 만났다.
유 후보는 이날 미수습자 조은화양 어머니, 허다윤양 어머니 등과 인사를 나누며 "건강 괜찮으시냐. 힘이 있어야 한다. 잘 좀 챙기시라"고 따뜻한 안부를 묻고 "제발 빨리 (미수습자들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 후보는 일정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는 2015년 2월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됐을 때 인양을 가장 먼저 주장한 사람"이라며 "그래서 미수습자 가족들과 희생자 유가족 분들께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 문제는 이념의 문제를 떠나 정치적으로 이용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임해 왔다"고 하면서 미수습자 수습이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유 후보는 목포신항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도 차량을 뒤로한 채 걸으며 신항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광주시당 하헌식 위원장은 "유승민 후보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면 정말 깨끗하고 ,따뜻한 사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유승민 후보의 목포신항 방문에는 광주시당 하헌식 위원장, 전남도당 이금채 위원장을 비롯해 새로 선임된 당협 조직위원장들과 주영순 전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유승민 후보는 전 국민의 간절한 기다림 속에 3년만에 `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목포신항 철재부두 세월호가 있는 접안현장을 오전 10시 30분께 방문하여 신항 내 컨테이너와 외부 유가족 텐트에서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을 차례로 만났다.
유 후보는 이날 미수습자 조은화양 어머니, 허다윤양 어머니 등과 인사를 나누며 "건강 괜찮으시냐. 힘이 있어야 한다. 잘 좀 챙기시라"고 따뜻한 안부를 묻고 "제발 빨리 (미수습자들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 후보는 일정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는 2015년 2월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됐을 때 인양을 가장 먼저 주장한 사람"이라며 "그래서 미수습자 가족들과 희생자 유가족 분들께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 문제는 이념의 문제를 떠나 정치적으로 이용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임해 왔다"고 하면서 미수습자 수습이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유 후보는 목포신항을 빠져나오는 과정에서도 차량을 뒤로한 채 걸으며 신항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광주시당 하헌식 위원장은 "유승민 후보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면 정말 깨끗하고 ,따뜻한 사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유승민 후보의 목포신항 방문에는 광주시당 하헌식 위원장, 전남도당 이금채 위원장을 비롯해 새로 선임된 당협 조직위원장들과 주영순 전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