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홍제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은규)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3월) 26일 오후 2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3층 대극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341명 중 28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다.
총회에 상정된 17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시공자 본계약(안) 체결의 건` ▲제2호 `관리처분계획(안) 수립의 건` ▲제3호 `공람 심사위원회 구성 및 공람 의견 처리의 건` ▲제4호 `사업시행계획서 및 관리처분계획서 계략적인 내용 인터넷 공개 승인의 건(서울시 클린업시스템에 개략적인 내용 공개)` ▲제5호 `사업 경비 및 이주비, 중도금 등 대출 금융기관 선정 및 계약체결 승인의 건` ▲제6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정의 건` ▲제7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계약 확정 체결의 건` ▲제8호 `중도금 무이자 금융비용 조합 대납 의결의 건` ▲제9호 `일반분양 조건 변경에 따른 수입 증감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0호 `이주계획 수립 및 이주 기간 내 미 이주자 손해배상 청구의 건` ▲제11호 `사업비(이주관리, 이주양도, 소방ㆍ통신감리, 석면해제감리) 예산안 내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2호 `국공유지 점유자 매수 완료 시 조합원(분양 대상 조합원) 지위 인정 의결의 건` ▲제13호 `미등재 및 무허가 건축물 보상의 건` ▲제14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수입 지출 결산보고 승인의 건` ▲제15호 `2017년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수입 지출 예산안 승인 의결의 건` ▲제16호 `조합 정관 변경 의결의 건` ▲제17호 `대의원 5인 보궐 선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나 조합은 오는 15일께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며 "오는 6월까지 인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이주 및 철거, 착공까지 완료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45-1(홍제동) 일대 3만8975㎡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25.49% 이하, 용적률 248.7% 이하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18층 공동주택 10개동 819가구 등이 공급된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1구역(재건축)이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는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5일 홍제1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은규)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달(3월) 26일 오후 2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3층 대극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341명 중 285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다.
총회에 상정된 17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제1호 `시공자 본계약(안) 체결의 건` ▲제2호 `관리처분계획(안) 수립의 건` ▲제3호 `공람 심사위원회 구성 및 공람 의견 처리의 건` ▲제4호 `사업시행계획서 및 관리처분계획서 계략적인 내용 인터넷 공개 승인의 건(서울시 클린업시스템에 개략적인 내용 공개)` ▲제5호 `사업 경비 및 이주비, 중도금 등 대출 금융기관 선정 및 계약체결 승인의 건` ▲제6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결정의 건` ▲제7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계약 확정 체결의 건` ▲제8호 `중도금 무이자 금융비용 조합 대납 의결의 건` ▲제9호 `일반분양 조건 변경에 따른 수입 증감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0호 `이주계획 수립 및 이주 기간 내 미 이주자 손해배상 청구의 건` ▲제11호 `사업비(이주관리, 이주양도, 소방ㆍ통신감리, 석면해제감리) 예산안 내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12호 `국공유지 점유자 매수 완료 시 조합원(분양 대상 조합원) 지위 인정 의결의 건` ▲제13호 `미등재 및 무허가 건축물 보상의 건` ▲제14호 `2016년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수입 지출 결산보고 승인의 건` ▲제15호 `2017년도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수입 지출 예산안 승인 의결의 건` ▲제16호 `조합 정관 변경 의결의 건` ▲제17호 `대의원 5인 보궐 선임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나 조합은 오는 15일께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며 "오는 6월까지 인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이주 및 철거, 착공까지 완료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45-1(홍제동) 일대 3만8975㎡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건폐율 25.49% 이하, 용적률 248.7% 이하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18층 공동주택 10개동 819가구 등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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