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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정오 음악회’ 개최…"봄날 고궁 정취 만끽하세요"
repoter : 이현주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04-06 12:04:52 · 공유일 : 2017-04-06 13:01:52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들이 봄빛 가득한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 `덕수궁 정오 음악회`가 내일(7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에 열린다.
이번 봄 음악회는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과 덕수궁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 후 고궁을 거닐며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낮 12시 15분부터 1시까지 석조전 분수대 앞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 무대에는 젊은 국악인들이 참여해 참신함이 돋보이는 다양하고 색다른 현대 국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 첫날인 오는 7일에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특별공연 `황제, 한국남자를 듣다`가 진행된다.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이 고종황제의 가무별감(歌舞別監)이었던 박춘재 역할을 맡아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함께 대한제국 선포를 전후한 격동의 세월을 연회악으로 위로한다.
14일에는 `THE 메아리`가 국악과 여러 장르의 음악을 조합하여 파격적이고 중독성 있는 새로운 국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21일에는 한국의 대표적 국악 공연팀 `들소리`가 이 시대의 감성을 전통소리에 담아 들려준다.
28일은 전통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앙상블 `달문`이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다양한 가락을 선보인다.
공연 중 관람객에게는 스타벅스코리아의 후원으로 따뜻한 커피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음악회는 창작 국악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특별한 경험은 물론 자주국가를 선포했던 대한제국의 발자취를 음악으로 색다르게 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번 봄 음악회는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과 덕수궁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 후 고궁을 거닐며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낮 12시 15분부터 1시까지 석조전 분수대 앞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 무대에는 젊은 국악인들이 참여해 참신함이 돋보이는 다양하고 색다른 현대 국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회 첫날인 오는 7일에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특별공연 `황제, 한국남자를 듣다`가 진행된다.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이 고종황제의 가무별감(歌舞別監)이었던 박춘재 역할을 맡아 재즈밴드 `프렐류드`와 함께 대한제국 선포를 전후한 격동의 세월을 연회악으로 위로한다.
14일에는 `THE 메아리`가 국악과 여러 장르의 음악을 조합하여 파격적이고 중독성 있는 새로운 국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21일에는 한국의 대표적 국악 공연팀 `들소리`가 이 시대의 감성을 전통소리에 담아 들려준다.
28일은 전통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앙상블 `달문`이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다양한 가락을 선보인다.
공연 중 관람객에게는 스타벅스코리아의 후원으로 따뜻한 커피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음악회는 창작 국악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특별한 경험은 물론 자주국가를 선포했던 대한제국의 발자취를 음악으로 색다르게 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