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갈산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2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6개 건설사(한화건설,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서해건설, 아이에스동서)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순항을 예고한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에 ▲서해건설 ▲한진중공업이 응찰함에 따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5월 말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시공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평북로 310-52(갈산동) 5만36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공동주택 1122가구(임대 5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501명으로 파악됐다.
인천광역시 갈산1구역 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0일 갈산1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2개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6개 건설사(한화건설,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서해건설, 아이에스동서)가 참여해 시공자 선정을 향한 순항을 예고한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일에 ▲서해건설 ▲한진중공업이 응찰함에 따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5월 말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시공자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평북로 310-52(갈산동) 5만36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9.97%를 적용한 공동주택 1122가구(임대 5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501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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