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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감동의 쓰나미
repoter : 김현석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3-08-29 14:20:44 · 공유일 : 2014-06-10 10:35:03


[아유경제=김현석기자]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미국 일리노이 주 피오리아에 사는 96살 할아버지가 쓴 노래에 대한 사연을 소개했다.

노래의 주인공은 프레드 스토보 할아버지로 지역 음악 스튜디오에서 주최한 작사·작가 콘테스트에서 자신이 직접 쓴 노래가사를 보내면서 사연이 알려지게 됐다.

'오 스위트 로레인'이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 할아버지가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할아버지는 노래에서 "그 좋았던 시절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등 70년을 함께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했다.

'오 스위트 로레인'은 스튜디오 관계자에 의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전세계 누리꾼들의 감동을 자아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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