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압구정 지구에 이어 ▲반포(264만9071.5㎡) ▲서초(149만1261.0㎡) ▲여의도(55만734.4㎡) 아파트지구 3개소도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광역적 관리를 추진한다.
최근 시는 18개 아파트지구 가운데 최초로 압구정 아파트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다. 기존에는 단지별 재건축을 위해 수립한 정비사업 중심의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을 통해 관리했다면, 주거지뿐만 아니라 교통, 기반시설, 상업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시관리 수단인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도시 관리에 나서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반포ㆍ서초ㆍ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이달 말 발주한다고 밝혔다. 반포ㆍ서초ㆍ여의도 아파트지구는 70년대 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정된 서울의 대표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재건축 가능시기가 단계별로 도래함에 따라 보다 광역적인 도시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마련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아울러 변화된 시민들의 생활패턴과 공간적 여건을 반영하고, 주거환경과 교통여건, 도로 등 기반시설,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고려한 결과 개별 단지별 계획보다 큰 틀에서의 통합적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입장이다.
과거 아파트를 대량으로 공급하던 시기가 지나면서 `아파트지구`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부칙으로 운영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유지ㆍ관리 역시 현행법령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취지라고 덧붙였다.
이들 아파트지구는 하나의 블록에 학교, 공원 같은 기반시설과 교회, 병원, 시장, 도서관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근린주구` 이론에 기반해 계획됐다. 때문에 주변지역과 공간적으로 단절된 주거기능 위주의 폐쇄적인 생활권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도심과 한강변 사이의 연계 부족 등 도시공간의 유기적 연계차원에서도 여러 문제점이 제기돼왔다.
`아파트지구(현재 서울시내 18개소)`는 경관지구, 고도지구 같은 용도지구 중 하나로 70년대 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목표로 생겨났다가 2003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사라졌다. 현재는 도시정비법 부칙에 의해 운영되고 있어 새로운 방식의 관리수단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은 지 30~40년이 지나면서 건물의 노후화, 주차문제, 주변지역 교통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생활편의적 측면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재건축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가 제시한 용역 과업내용서에 따르면 주변 지역과 공간적으로 단절되고 폐쇄적인 주거기능 위주의 계획을 탈피해 오픈커뮤니티 및 문화ㆍ여가 자족기능 도입 등 공공시설 계획을 통해 도시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세대수 증가에 따른 주차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광역적 교통개선방향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 중에도 기 추진 중인 정비사업은 중단 없이 진행되도록 하기로 했다. 더불어 주민 요구사항 등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자치구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협력ㆍ보완적인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주민 설문조사, 공청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의 환경개선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계획국내 `도시계획 정책자문단`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수렴 및 심도 있는 논의도 병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계획국 관계자는 "서울 시내 대표적 아파트 밀집지역인 반포ㆍ서초ㆍ여의도 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되면 각 지구별 특성을 고려하고 공공성을 담보한 도시관리가 이뤄질 것"이라며 "특히 변화된 시민들의 생활패턴과 공간적 여건을 반영하고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고려한 미래지향적 주거단지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압구정 지구에 이어 ▲반포(264만9071.5㎡) ▲서초(149만1261.0㎡) ▲여의도(55만734.4㎡) 아파트지구 3개소도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광역적 관리를 추진한다.
최근 시는 18개 아파트지구 가운데 최초로 압구정 아파트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다. 기존에는 단지별 재건축을 위해 수립한 정비사업 중심의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을 통해 관리했다면, 주거지뿐만 아니라 교통, 기반시설, 상업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시관리 수단인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도시 관리에 나서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반포ㆍ서초ㆍ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이달 말 발주한다고 밝혔다. 반포ㆍ서초ㆍ여의도 아파트지구는 70년대 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정된 서울의 대표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재건축 가능시기가 단계별로 도래함에 따라 보다 광역적인 도시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선제적 조치를 마련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아울러 변화된 시민들의 생활패턴과 공간적 여건을 반영하고, 주거환경과 교통여건, 도로 등 기반시설,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고려한 결과 개별 단지별 계획보다 큰 틀에서의 통합적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입장이다.
과거 아파트를 대량으로 공급하던 시기가 지나면서 `아파트지구`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부칙으로 운영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유지ㆍ관리 역시 현행법령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취지라고 덧붙였다.
이들 아파트지구는 하나의 블록에 학교, 공원 같은 기반시설과 교회, 병원, 시장, 도서관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근린주구` 이론에 기반해 계획됐다. 때문에 주변지역과 공간적으로 단절된 주거기능 위주의 폐쇄적인 생활권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도심과 한강변 사이의 연계 부족 등 도시공간의 유기적 연계차원에서도 여러 문제점이 제기돼왔다.
`아파트지구(현재 서울시내 18개소)`는 경관지구, 고도지구 같은 용도지구 중 하나로 70년대 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목표로 생겨났다가 2003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사라졌다. 현재는 도시정비법 부칙에 의해 운영되고 있어 새로운 방식의 관리수단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은 지 30~40년이 지나면서 건물의 노후화, 주차문제, 주변지역 교통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생활편의적 측면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재건축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가 제시한 용역 과업내용서에 따르면 주변 지역과 공간적으로 단절되고 폐쇄적인 주거기능 위주의 계획을 탈피해 오픈커뮤니티 및 문화ㆍ여가 자족기능 도입 등 공공시설 계획을 통해 도시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세대수 증가에 따른 주차수요 증가 등을 고려해 광역적 교통개선방향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 중에도 기 추진 중인 정비사업은 중단 없이 진행되도록 하기로 했다. 더불어 주민 요구사항 등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자치구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협력ㆍ보완적인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주민 설문조사, 공청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의 환경개선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계획국내 `도시계획 정책자문단`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수렴 및 심도 있는 논의도 병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도시계획국 관계자는 "서울 시내 대표적 아파트 밀집지역인 반포ㆍ서초ㆍ여의도 아파트지구가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되면 각 지구별 특성을 고려하고 공공성을 담보한 도시관리가 이뤄질 것"이라며 "특히 변화된 시민들의 생활패턴과 공간적 여건을 반영하고 주변 지역과의 연계를 고려한 미래지향적 주거단지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