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사업성 제고가 막바지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20일 서울시는 지난 19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예정법적상한용적률(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주요 계획 내용으로는 당초 사업계획보다 구역이 확장(녹원한신아파트 및 베니하우스 포함)됐다. 아울러 단지를 가로지르는 동서경관축 조성 및 지구 통경축 확보, 경부고속도로변 가로경관을 고려해 건축물 높이가 조정(25~35층→23~33층)되고 공공건축가를 선임해 건축심의 전까지 경부고속도로변의 미관 향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인근 지역주민을 위해 (가칭)잠원문화센터를 단지 내에 계획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창출을 돕고 주변도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지 내로 차량진출입로를 연장했다. 이에 따라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은 예정법적상한용적률 299.99%와 이에 따른 소형주택(206가구)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한신4지구 재건축 건축계획(안)은 향후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서울 서초구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사업성 제고가 막바지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20일 서울시는 지난 19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예정법적상한용적률(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주요 계획 내용으로는 당초 사업계획보다 구역이 확장(녹원한신아파트 및 베니하우스 포함)됐다. 아울러 단지를 가로지르는 동서경관축 조성 및 지구 통경축 확보, 경부고속도로변 가로경관을 고려해 건축물 높이가 조정(25~35층→23~33층)되고 공공건축가를 선임해 건축심의 전까지 경부고속도로변의 미관 향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인근 지역주민을 위해 (가칭)잠원문화센터를 단지 내에 계획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창출을 돕고 주변도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지 내로 차량진출입로를 연장했다. 이에 따라 한신4지구 재건축사업은 예정법적상한용적률 299.99%와 이에 따른 소형주택(206가구)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한신4지구 재건축 건축계획(안)은 향후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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