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현석기자]제1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일 오후 2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포항복지영화제`가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대표 등 내빈과 복지관련 종사자와 시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속에 담겨있는 복지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포항시와 사회복지관련 단체 등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복지`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작으로는 영화 `다슬이`가 상영됐으며 3일부터 5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장애인, 노인, 가족, 청소년 등 복지분야 관련 영화 `7번방의 선물`, `감기`등 4편이 오후 4시와 7시 하루 두 차례씩 총 6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3일과 4일에 각각 상영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터치오브라이트` 두 작품은 기존영화에 화면을 설명하는 음성해설, 대사와 소리 정보를 알리는 자막을 넣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로 상영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현악 4중주를 비롯한 다채로운 축하행사와 사회복지 사진전과 사회복지 관련기관 물품전시와 판매 등의 부대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이뤄져 사회복지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복지의식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조경래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비장애인 중심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장애인도 똑같이 울고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대표 등 내빈과 복지관련 종사자와 시민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속에 담겨있는 복지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포항시와 사회복지관련 단체 등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복지`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작으로는 영화 `다슬이`가 상영됐으며 3일부터 5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장애인, 노인, 가족, 청소년 등 복지분야 관련 영화 `7번방의 선물`, `감기`등 4편이 오후 4시와 7시 하루 두 차례씩 총 6번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3일과 4일에 각각 상영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터치오브라이트` 두 작품은 기존영화에 화면을 설명하는 음성해설, 대사와 소리 정보를 알리는 자막을 넣는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로 상영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현악 4중주를 비롯한 다채로운 축하행사와 사회복지 사진전과 사회복지 관련기관 물품전시와 판매 등의 부대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이뤄져 사회복지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복지의식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조경래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비장애인 중심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장애인도 똑같이 울고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제는 1회당 120석으로 선착순 무료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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