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현석기자]전라북도와 도 10개 출연기관이 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정기구매 및 정기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형마트 등의 상권장악과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점점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 전통시장에 대박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매년 1억원을 구매할 계획이다.
전북개발공사, (재)전북발전연구원, (재)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 (재)전북신용보증재단, (재)전북경제통상진흥원, (재)전북테크노파크, (재)전북자동차기술원,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재)전북생물산업진흥원 등 10개 출연기관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정기적으로 구입·사용함으로써 상품권 유통확대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한다.
전라북도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의 가맹점과 판매처를 확대하는 등 도민의 이용편의를 지원한다.
전북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친절히 맞이하고 대형마트 보다 값싸고 질좋은 상품을 공급하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한다는 주요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도 출연기관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 협약은 앞으로 타기관·단체 등 도내 전역에 파급되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이며,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도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대형 유통업체의 진출과 인터넷 쇼핑 등으로 고객의 발길이 줄어 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으로서는 온누리상품권 이용이야말로 전통시장을 찾게 하는 확실한 보증수표이기 때문에 더 할 나위 없이 반가운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박성일 행정부지사는 도 출연기관 모두가 온누리상품권을 정기적으로 단체 구매 해줌으로써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계기를 마련해 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였으며 "금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의 시발점인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분위기가 전라북도내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각 기관·단체·기업체에서도 각종 행사나 공모 및 경연대회 포상, 선물, 성과급 등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속적으로 이용 해 줄 것을 권장하는 한편,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주차장 조성, 비가림시설, 공동화장실 및 고객센터 설치 등 시설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고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택배서비스와 장엔정 장보기도우미를 배치하여 고객들의 물품을 운반하는 등 도움을 주도록 하고 전통시장내 다수의 쇼핑카트기를 비치하여 장을 보는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홍보용 장바구니도 제작 배포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홈페이지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고객을 친절하게 맞이 하도록 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의식개혁 교육도 강화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올해 210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판매목표로 정하고 도와 시군 청원들의 정기 구매와 `1기관-1시장` 자매결연기관의 구매동참 등을 통해 7월말 현재 110억원을 판매하여 전통시장 이용 및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주부클럽연합회의 추석 제수용품 가격비교 결과(대형마트 보다 20% 저렴) 전통시장의 장점인 신선하고 값싼 품목으로 올 추석에도 전통시장에서 정과 맛을 느껴보시기를 당부했다.
이번 협약은 대형마트 등의 상권장악과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점점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 전통시장에 대박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매년 1억원을 구매할 계획이다.
전북개발공사, (재)전북발전연구원, (재)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 (재)전북신용보증재단, (재)전북경제통상진흥원, (재)전북테크노파크, (재)전북자동차기술원, 한국니트산업연구원,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재)전북생물산업진흥원 등 10개 출연기관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정기적으로 구입·사용함으로써 상품권 유통확대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한다.
전라북도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의 가맹점과 판매처를 확대하는 등 도민의 이용편의를 지원한다.
전북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친절히 맞이하고 대형마트 보다 값싸고 질좋은 상품을 공급하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한다는 주요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도 출연기관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 협약은 앞으로 타기관·단체 등 도내 전역에 파급되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이며,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도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대형 유통업체의 진출과 인터넷 쇼핑 등으로 고객의 발길이 줄어 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으로서는 온누리상품권 이용이야말로 전통시장을 찾게 하는 확실한 보증수표이기 때문에 더 할 나위 없이 반가운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박성일 행정부지사는 도 출연기관 모두가 온누리상품권을 정기적으로 단체 구매 해줌으로써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계기를 마련해 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였으며 "금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경제의 시발점인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분위기가 전라북도내 전역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각 기관·단체·기업체에서도 각종 행사나 공모 및 경연대회 포상, 선물, 성과급 등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속적으로 이용 해 줄 것을 권장하는 한편,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주차장 조성, 비가림시설, 공동화장실 및 고객센터 설치 등 시설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고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택배서비스와 장엔정 장보기도우미를 배치하여 고객들의 물품을 운반하는 등 도움을 주도록 하고 전통시장내 다수의 쇼핑카트기를 비치하여 장을 보는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전통시장 홍보용 장바구니도 제작 배포 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홈페이지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고객을 친절하게 맞이 하도록 전통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의식개혁 교육도 강화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전라북도는 올해 210억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판매목표로 정하고 도와 시군 청원들의 정기 구매와 `1기관-1시장` 자매결연기관의 구매동참 등을 통해 7월말 현재 110억원을 판매하여 전통시장 이용 및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최근 주부클럽연합회의 추석 제수용품 가격비교 결과(대형마트 보다 20% 저렴) 전통시장의 장점인 신선하고 값싼 품목으로 올 추석에도 전통시장에서 정과 맛을 느껴보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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