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신청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스토어
이용가이드
공유뉴스
83,960
공유사이트
388
고객센터
1
플라스틱
2
포인트
3
부고
4
반려견
5
공유뉴스
6
김영호
7
가상화폐
8
뉴스스토어
9
통일
10
비트코인
실시간 인기검색어
1
플라스틱
5
2
포인트
1
3
부고
6
4
반려견
6
5
공유뉴스
3
6
김영호
1
7
가상화폐
3
8
뉴스스토어
5
9
통일
1
10
비트코인
5
공유뉴스
전체섹션
정치
IT/과학
사회
경제
연예
세계
생활/문화
스포츠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자동차 보험 손해율 하락에 보험료도 ‘뚝’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5-26 14:53:49 · 공유일 : 2017-05-26 20:01:52
비교적 폭설과 혹한이 없었던 겨울 덕에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감소하자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려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5일 메리츠화재는 다음 달(6월)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0.7%` 내린다고 밝혔다. 이곳의 한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만큼 보험료를 인하하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마일리지 특약의 보험료 할인율도 구간별로 기존보다 최대 2%포인트(p) 확대했다.
이에 따라 연간 주행거리 3000㎞ 이하는 33%, 5000㎞ 이하는 29%, 1만㎞ 이하는 21%, 1만~1만2000㎞ 이하는 18%, 1만7000㎞ 이하는 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2만㎞ 이하 구간을 신설해 2%의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다.
이 회사는 지난 3월에도 자동차 보험료를 0.8% 내렸다. 그달 악사손해보험은 평균 1% 인하했고, 지난달(4월)에는 더케이손해보험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2.1% 할인하면서 마일리지 할인율도 최대 41%로 키웠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78%로 1년 전 82.2%보다 4.2%p 개선됐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메리츠화재에 이어 자동차 보험료 인하에 동참하는 손해보험사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비교적 폭설과 혹한이 없었던 겨울 덕에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감소하자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려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5일 메리츠화재는 다음 달(6월)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0.7%` 내린다고 밝혔다. 이곳의 한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만큼 보험료를 인하하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마일리지 특약의 보험료 할인율도 구간별로 기존보다 최대 2%포인트(p) 확대했다.
이에 따라 연간 주행거리 3000㎞ 이하는 33%, 5000㎞ 이하는 29%, 1만㎞ 이하는 21%, 1만~1만2000㎞ 이하는 18%, 1만7000㎞ 이하는 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2만㎞ 이하 구간을 신설해 2%의 보험료 할인을 적용한다.
이 회사는 지난 3월에도 자동차 보험료를 0.8% 내렸다. 그달 악사손해보험은 평균 1% 인하했고, 지난달(4월)에는 더케이손해보험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2.1% 할인하면서 마일리지 할인율도 최대 41%로 키웠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78%로 1년 전 82.2%보다 4.2%p 개선됐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메리츠화재에 이어 자동차 보험료 인하에 동참하는 손해보험사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