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와 (사)민족통일광주시협의회에서는 2일 오후 전남대 민주마루 4층 리셉션홀에서 2017년 영-호남 교류대학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북대학교와 부산대학교에서 온 교류학생 14명과 전남대학교 재학생,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여성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남대 음악동아리 관현악단(지휘자 김강산)이 귀에 익은 클래식음악을 흥겹게 연주하는 가운데에서 서로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민이식 전남대 부총장, 양영희 학생부처장을 비롯한 전남대 학생처 임직원, 임내현 전, 국회의원(국민의당 법사위법률위원장), 류은주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여성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허민이식 전남대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영-호남 대학생 교류가 18년째 이어지면서 상대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마음의 벽을 허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두 지역 대학생 모두 전남대의 교목인 느티나무처럼 성장해 인생의 마지막에 웃는 승리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해 말했다.
영-호남전도사이며 제안자인 임내현 전,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2003년부터 줄기차게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영-호남 대학생 교류를 통해 동서화합을 넘어서 남북통일로 가는 지름길이 되도록 더 큰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경북대 김지현(경영학부 3) 학생의 답사에서 “처음엔 낯설었는데, 전남대에서 생활하면서 광주에 대해 잘 알게 됐고, 거리감도 해소됐다”며 “영-호남 교류가 더 확대되면 동서화합은 물론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호남 대학생교류 사업은 학생 상호교류를 통해 상대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동서화합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시작됐으며 2003년도부터 광주와 대구 양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매년 행사를 갖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하루가 빠른 6월 1일 경북대학교에서 영호남대학생환영회가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만찬과 식후 행사에서 영-호남전도사이며 제안자인 임내현 전, 의원과 장기자랑과 흥겨운 음악을 펼치며 영-호남대락생들간의 우정을 돈독하게 다졌다.
또 전남대 음악동아리 관현악단 학생들이 영-호남 대학생들을 위해 축하음악으로 시작과 폐회까지 이들의 귀를 즐겁게 연주해 행사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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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와 (사)민족통일광주시협의회에서는 2일 오후 전남대 민주마루 4층 리셉션홀에서 2017년 영-호남 교류대학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경북대학교와 부산대학교에서 온 교류학생 14명과 전남대학교 재학생,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여성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남대 음악동아리 관현악단(지휘자 김강산)이 귀에 익은 클래식음악을 흥겹게 연주하는 가운데에서 서로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민이식 전남대 부총장, 양영희 학생부처장을 비롯한 전남대 학생처 임직원, 임내현 전, 국회의원(국민의당 법사위법률위원장), 류은주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여성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허민이식 전남대 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영-호남 대학생 교류가 18년째 이어지면서 상대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마음의 벽을 허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두 지역 대학생 모두 전남대의 교목인 느티나무처럼 성장해 인생의 마지막에 웃는 승리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해 말했다.
영-호남전도사이며 제안자인 임내현 전,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2003년부터 줄기차게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영-호남 대학생 교류를 통해 동서화합을 넘어서 남북통일로 가는 지름길이 되도록 더 큰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경북대 김지현(경영학부 3) 학생의 답사에서 “처음엔 낯설었는데, 전남대에서 생활하면서 광주에 대해 잘 알게 됐고, 거리감도 해소됐다”며 “영-호남 교류가 더 확대되면 동서화합은 물론 남북통일을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호남 대학생교류 사업은 학생 상호교류를 통해 상대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동서화합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시작됐으며 2003년도부터 광주와 대구 양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매년 행사를 갖고 있으며 대구에서는 하루가 빠른 6월 1일 경북대학교에서 영호남대학생환영회가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만찬과 식후 행사에서 영-호남전도사이며 제안자인 임내현 전, 의원과 장기자랑과 흥겨운 음악을 펼치며 영-호남대락생들간의 우정을 돈독하게 다졌다.
또 전남대 음악동아리 관현악단 학생들이 영-호남 대학생들을 위해 축하음악으로 시작과 폐회까지 이들의 귀를 즐겁게 연주해 행사분위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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