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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황(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제2대 센터장 선임
연규황 신임 센터장 ㈜가트너리서치어드바이저리코리아 매니징파트너(컨설팅 총괄), ㈜한국DIC 대표이사(업무총괄) 출신
repoter : 김행렬 ( edaynews@paran.com ) 등록일 : 2017-06-05 10:56:37 · 공유일 : 2017-06-05 23:10:06

(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는 제2대 센터장에 연규황 現 대구혁신센터 지역산업본부장이 6월 2일 선임되었다고 발표했다.


대구혁신센터는 신임 센터장 선임을 위해 지난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센터장 공개모집을 실시하였다. 접수결과 총 18명이 응시하였으며, 센터장 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 이사회의결,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연규황씨를 신임 센터장으로 확정했다.


연규황 신임 센터장은 ㈜가트너리서치어드바이저리코리아 매니징파트너(컨설팅 총괄), ㈜한국DIC 대표이사(업무총괄) 출신으로, 2014년  대구혁신센터의 개소 때부터 함께 일해왔다. 대구시 및 지역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를 이끌어내 대구혁신센터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전통산업고도화 기반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규황 센터장은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임무를 맡아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난 3년간은 센터가 지역혁신거점으로 창업생태계의 기반을 닦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비수도권 창업거점으로 도약하고, 더 나아가 대구가『Startup Daegu First!』라는 비전에 걸맞은 월드클래스 창업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 9월 15일 혁신센터 중 전국 최초로 출범한 대구혁신센터는 지역의 창업생태계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였다. 또한 지난해 12월「대구 삼성창조캠퍼스」확대 이전 및 비수도권 유일 거점센터 지정을 계기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혁신형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남부권 거점센터로의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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