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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폭풍의 제왕’, ‘네이버북스’에 전자책 단독 론칭
repoter : 정훈 기자 ( koreaaeryou@naver.com ) 등록일 : 2013-09-09 20:36:02 · 공유일 : 2014-06-10 10:39:09


[아유경제=정훈 기자] 디지털콘텐츠 전문 유통업체 `(주)디콘팩토리(대표 이형근)`는 자사의 대표 전속 작가인 `가우리(본명 임동원)`의 신작 `폭풍의 제왕`이 9일 네이버의 전자책 플랫폼인 `네이버북스`를 통해서 전자책으로 최초 출시됐다고 밝혔다.

`폭풍의 제왕(전18권)`은 오는 30일까지 `네이버북스`를 통해서 단독으로 서비스되며, 전자책 출시를 기념해 ▲1권 무료 다운로드 ▲전권 구매 시 10% 할인 ▲작가 사인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앞서 지난 1월 출시된 가우리 작가의 대표작 `강철의 열제`는 네이버북스, T스토어 등 각종 전자책 판매 플랫폼에서 장르소설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하면서 1억 원 내외의 매출을 올리며 현재까지도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참고로, `가우리(본명 임동원)` 작가는 현재 각종 영역(게임시나리오, 웹툰, 스토리텔링, 소설집필)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본인의 대표작인 `강철의 열제`는 소장용으로 한정판(양장본1,000세트) 예약 판매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인기를 기반으로 일본 현지에서 만화로도 출판을 준비 중이다.

작가 신작 `폭풍의 제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가우리 작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auly1105) 혹은 네이버북스 페이지(http://nstore.naver.com/novel/eventProductList.nhn...)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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