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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연봉 ‘2천3백 만 원’ 원한다
repoter : 정훈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3-09-10 14:14:44 · 공유일 : 2014-06-10 10:39:50
[아유경제=김현석기자]대졸 신입직 구직자와 실제 이들을 채용하는 기업이 생각하는 적정 신입사원 연봉 수준이 2천 3백여만 원`으로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최근, 현재 취업활동 중인 남녀 신입직 구직자 421명과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111명을 대상으로 신입직 연봉 수준으로 얼마가 적당한지 조사를 실시했다.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남성 구직자들은 스스로의 적정 연봉으로 `2천4백95만원`이라고 답했고, 여성 구직자들은 `2천2백69만원`이 적정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실제 이들을 채용하게 될 기업들을 대상으로 동일 질문을 한 결과 인사담당자들은 대졸 신입직 △남성 연봉으로 `2천4백4십만 원`을, △여성 대졸 신입직들의 연봉으로는 `2천2백3십여 만원`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 결과대로라면 올 하반기 채용과 취업에 있어 기업과 구직자간 연봉 동상이몽으로 인한 미스매칭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중 72.4%(305명)가 `생각했던 희망연봉보다 기업이 제시한 연봉이 다소 낮더라도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일단 취업하는 것이 중요함으로(32.8%) △신입사원 때는 연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서(31.8%) △나의 능력과 스펙이 부족하기 때문에(28.5%) 등을 꼽았다.
한편, 연봉 외에도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과 직원수 등의 조건에 있어 구직자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조사했다. 그 결과, 남녀 성별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왔다.
남성 구직자들은 희망하는 첫 회사의 조건으로 △출퇴근 소요 시간은 30분(31.2%)이 적당하고, △직원수는 100명 내외(28.0%) △야근 시간은 8시까지(45.5%) △회식 횟수는 일주일에 1번(69.8%)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사무실이 위치한 장소로는 `어느 곳이던 상관없다(38.6%)`고 생각하는 의견이 높았고, 첫 회사 이것만 지켜주면 좋겠다는 조건(*복수응답)으로는 `후배에게 막말하고 인심공격 일삼는 악덕 사장 또는 상사 없었으면 좋겠다(39.7%)`고 답했다.
반면, 여성 구직자들은 △출퇴근 소요 시간 40분(29.3%), △사무실 희망 위치는 `여의도, 삼성동과 같은 직장인 밀집 지역(44.0%)이 좋다고 답했고, △직원수는 크게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29.3%).
야근 시간과 회식 횟수는 남성과 마찬가지로 `8시까지(45.7%)`, `회식은 일주일에 1번(82.8%)`을 꼽았고, 이것만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조건으로 `월급 제 날짜에 나왔으면(46.1%)`를 선택했다.
한편, 이 외에도 남녀 구직자들은 첫 회사 이것만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조건으로 △선배들이 일을 잘 가르쳐 줬으면(32.5%) △학력, 성별 등에 의한 차별 없었으면(24.2%) △할 일없이 상사 눈치 보느라 야근하지 않았으면(26.6%) 등이라고 답했다.
ⓒ 사이트명(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취업 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최근, 현재 취업활동 중인 남녀 신입직 구직자 421명과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111명을 대상으로 신입직 연봉 수준으로 얼마가 적당한지 조사를 실시했다.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남성 구직자들은 스스로의 적정 연봉으로 `2천4백95만원`이라고 답했고, 여성 구직자들은 `2천2백69만원`이 적정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실제 이들을 채용하게 될 기업들을 대상으로 동일 질문을 한 결과 인사담당자들은 대졸 신입직 △남성 연봉으로 `2천4백4십만 원`을, △여성 대졸 신입직들의 연봉으로는 `2천2백3십여 만원`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 결과대로라면 올 하반기 채용과 취업에 있어 기업과 구직자간 연봉 동상이몽으로 인한 미스매칭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중 72.4%(305명)가 `생각했던 희망연봉보다 기업이 제시한 연봉이 다소 낮더라도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일단 취업하는 것이 중요함으로(32.8%) △신입사원 때는 연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서(31.8%) △나의 능력과 스펙이 부족하기 때문에(28.5%) 등을 꼽았다.
한편, 연봉 외에도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과 직원수 등의 조건에 있어 구직자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조사했다. 그 결과, 남녀 성별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왔다.
남성 구직자들은 희망하는 첫 회사의 조건으로 △출퇴근 소요 시간은 30분(31.2%)이 적당하고, △직원수는 100명 내외(28.0%) △야근 시간은 8시까지(45.5%) △회식 횟수는 일주일에 1번(69.8%)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사무실이 위치한 장소로는 `어느 곳이던 상관없다(38.6%)`고 생각하는 의견이 높았고, 첫 회사 이것만 지켜주면 좋겠다는 조건(*복수응답)으로는 `후배에게 막말하고 인심공격 일삼는 악덕 사장 또는 상사 없었으면 좋겠다(39.7%)`고 답했다.
반면, 여성 구직자들은 △출퇴근 소요 시간 40분(29.3%), △사무실 희망 위치는 `여의도, 삼성동과 같은 직장인 밀집 지역(44.0%)이 좋다고 답했고, △직원수는 크게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29.3%).
야근 시간과 회식 횟수는 남성과 마찬가지로 `8시까지(45.7%)`, `회식은 일주일에 1번(82.8%)`을 꼽았고, 이것만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조건으로 `월급 제 날짜에 나왔으면(46.1%)`를 선택했다.
한편, 이 외에도 남녀 구직자들은 첫 회사 이것만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조건으로 △선배들이 일을 잘 가르쳐 줬으면(32.5%) △학력, 성별 등에 의한 차별 없었으면(24.2%) △할 일없이 상사 눈치 보느라 야근하지 않았으면(26.6%) 등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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