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정치 > 국회/정당
기사원문 바로가기
<천정배논평>전두환 씨의 대국민 정신 학살행위를 강력히 엄벌하라!
5.18단체로부터 소송 당한 전두환 씨, 관할법원을 광주서 서울로 옮겨달라고 이송신청서 들이밀며 생떼쓰는데 대해
repoter : 강대의 ( yug42@naver.com ) 등록일 : 2017-06-26 14:24:25 · 공유일 : 2017-06-26 20:07:24
지난 4<전두환 회고록>을 출간했다가 5.18단체로부터 소송을 당한 전두환 씨가 관할법원을 광주에서 서울로 옮겨달라고 이송신청서를 들이밀며 생떼를 부리고 있다. 후안무치(厚顔無恥)를 넘어선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작태다

 “광주지방법원은 지역색이 강해 신뢰할 수 없다는 전 씨의 궤변은 그 자체로 5.18을 지역문제로 축소하는 심각한 역사왜곡이다. 살인마 전두환의 이러한 반성 없는 행태는 5.18 피해자들의 상처에 재차 소금을 뿌리는 고문이요 폭력이다. 전 씨는 광주시민은 물론 전 국민을 능욕하는 정신적 학살행위를 당장 멈추라.

전 씨가 5.18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진실을 왜곡하며 광주 시민들의 인격과 명예를 침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엄중한 사법조치가 요구된다. 이러한 상황을 잘 고려하여 법원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를 기대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