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민 기자] 25일로 예정됐던 금강산에서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북한의 일방적인 조치로 무산됨에 따라 이날 만남을 가질 예정이던 상봉자들에 대한 추후 조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단 추후 상봉 행사 재개 시 이들에게 우선권이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김의도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한 질문을 받고 "오는 25일부터 하려던 이산가족 상봉 명단이 확정이 됐고, 그래서 이게 연기가 됐기 때문에 다음 상봉행사가 개최가 되면 그대로 승계가 된다"고 밝혔다.
만일 결원이 발생할 경우에 대해서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충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봉 이후 계획됐던 추후 상봉 계획에 대해서는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리고 나서 화상 상봉 그리고 11월에 추가 상봉 문제가 협의가 됐었다"며 "북한이 제일 먼저 잡혀있는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연기한 상황에서 화상 상봉이나 11월에 예정되어 있던 화상 상봉 문제나 추가 상봉 문제에 대해서 북한과 협의하거나 할 계획은 업고 적절하지도 않다"고 선을 그었다.
[아유경제=박민 기자] 25일로 예정됐던 금강산에서의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북한의 일방적인 조치로 무산됨에 따라 이날 만남을 가질 예정이던 상봉자들에 대한 추후 조치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단 추후 상봉 행사 재개 시 이들에게 우선권이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김의도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한 질문을 받고 "오는 25일부터 하려던 이산가족 상봉 명단이 확정이 됐고, 그래서 이게 연기가 됐기 때문에 다음 상봉행사가 개최가 되면 그대로 승계가 된다"고 밝혔다.
만일 결원이 발생할 경우에 대해서는 "정해진 기준에 따라 충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봉 이후 계획됐던 추후 상봉 계획에 대해서는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리고 나서 화상 상봉 그리고 11월에 추가 상봉 문제가 협의가 됐었다"며 "북한이 제일 먼저 잡혀있는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연기한 상황에서 화상 상봉이나 11월에 예정되어 있던 화상 상봉 문제나 추가 상봉 문제에 대해서 북한과 협의하거나 할 계획은 업고 적절하지도 않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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