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영업직 직장인 5명 중 4명은 주변 지인들을 상대로 영업 활동을 벌인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http://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는 영업직에 종사 중인 직장인 38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1.8%가 `지인 영업`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 활동의 대상으로는 `친구`가 3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형제자매`에게 영업 활동을 벌였다는 직장인이 20.4%였으며, `친척`이 15.6%, `부모님`이 14.3%, `기타 지인`이라는 응답이 11.8%였다.
영업의 종류는 `보험 상품 판매`가 전체의 2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 유형 상품 세일즈`(19.2%), `카드 상품 판매`(16.1%), `기타 무형 서비스 판매`(11.7%), `지인 회사 법인 영업`(11.1%), `휴대폰 세일즈`(8%), `자동차 세일즈`(6.5%), `화장품 세일즈`(1.8%)의 순이었다.
지인 영업의 성공률은 65.1%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영업 활동 뒤 지인과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42.7%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응답한 데 비해, 27.5%는 관계가 `서먹해졌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17.9%는 `더욱 돈독해졌다`, 11.9%는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사이가 됐다`고 응답했다.
취업포털 커리어(http://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는 영업직에 종사 중인 직장인 38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1.8%가 `지인 영업`을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 활동의 대상으로는 `친구`가 3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형제자매`에게 영업 활동을 벌였다는 직장인이 20.4%였으며, `친척`이 15.6%, `부모님`이 14.3%, `기타 지인`이라는 응답이 11.8%였다.
영업의 종류는 `보험 상품 판매`가 전체의 2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 유형 상품 세일즈`(19.2%), `카드 상품 판매`(16.1%), `기타 무형 서비스 판매`(11.7%), `지인 회사 법인 영업`(11.1%), `휴대폰 세일즈`(8%), `자동차 세일즈`(6.5%), `화장품 세일즈`(1.8%)의 순이었다.
지인 영업의 성공률은 65.1%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영업 활동 뒤 지인과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42.7%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응답한 데 비해, 27.5%는 관계가 `서먹해졌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 17.9%는 `더욱 돈독해졌다`, 11.9%는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사이가 됐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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