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26일 국민의당과 양일에 걸쳐 각각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 내년 국․도비 확보 및 지역현안사항을 논의했다.
24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과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했고, 26일 국민의당에서는 박준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군의원과 지역 임원들이 참석해 군 발전을 위한 정책협의 등 당정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무안군은 노을길 조성사업과 무안생태갯벌 유원지 조성사업, 승달산 만남의길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다목적 어업지도선 건조, 복길 배수갑문 개․보수사업 등 9건에 대한 93억원의 국비투자 사업과 10건의 정책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소통, 정보공유의 자리가 마련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논의한 안건이 결과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으며,국민의당 박준영 국회의원도 “무안군의 지역현안사업의 해결과 예산 및 정책 건의사업의 필요성에 깊게 공감하고 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서남권의 교통요충지이자 전남도청이 소재한 행정1번지로서의 무안군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새 정부 공약과 연계된 우리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거듭 요청한다”면서 “앞으로도 당정 간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무안군은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26일 국민의당과 양일에 걸쳐 각각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 내년 국․도비 확보 및 지역현안사항을 논의했다.
24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과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했고, 26일 국민의당에서는 박준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군의원과 지역 임원들이 참석해 군 발전을 위한 정책협의 등 당정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무안군은 노을길 조성사업과 무안생태갯벌 유원지 조성사업, 승달산 만남의길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다목적 어업지도선 건조, 복길 배수갑문 개․보수사업 등 9건에 대한 93억원의 국비투자 사업과 10건의 정책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소통, 정보공유의 자리가 마련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논의한 안건이 결과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으며, 국민의당 박준영 국회의원도 “무안군의 지역현안사업의 해결과 예산 및 정책 건의사업의 필요성에 깊게 공감하고 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서남권의 교통요충지이자 전남도청이 소재한 행정1번지로서의 무안군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새 정부 공약과 연계된 우리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거듭 요청한다”면서 “앞으로도 당정 간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