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왕십리 뉴타운제3구역(이하 왕십리3구역) 재개발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25일 성동구(청장)에 따르면 이날 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 의거 관리처분 변경인가 후, 같은 법 제49조제3항에 의해 이를 고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85㎡ 미만 가구수 조합원 수 변경(566 → 573), 보류지 변경(18 → 11) 등이다.
이번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동구 왕십리로 410(하왕십리동) 일대 13만6293.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5%, 용적률 312%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28층에 이르는 총 252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미만 778가구 ▲85㎡ 미만 1148가구 ▲115㎡ 이상 17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동대문 쇼핑상권, 성동구청, 한양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성동고, 한양대부고, 한양대 등 학군 시설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지하철2·6호선 신당역과, 왕십리역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의 시공자는 현대건설ㆍ포스코건설ㆍSK건설 등으로 컨소시엄 방식이며 `왕십리뉴타운3구역센트라스`를 공급한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왕십리 뉴타운제3구역(이하 왕십리3구역) 재개발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25일 성동구(청장)에 따르면 이날 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 의거 관리처분 변경인가 후, 같은 법 제49조제3항에 의해 이를 고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85㎡ 미만 가구수 조합원 수 변경(566 → 573), 보류지 변경(18 → 11) 등이다.
이번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동구 왕십리로 410(하왕십리동) 일대 13만6293.9㎡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5%, 용적률 312%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28층에 이르는 총 252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미만 778가구 ▲85㎡ 미만 1148가구 ▲115㎡ 이상 17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곳은 동대문 쇼핑상권, 성동구청, 한양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성동고, 한양대부고, 한양대 등 학군 시설도 갖췄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지하철2·6호선 신당역과, 왕십리역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의 시공자는 현대건설ㆍ포스코건설ㆍSK건설 등으로 컨소시엄 방식이며 `왕십리뉴타운3구역센트라스`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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