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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자(母子) 살인사건' 차남 부인 스스로 목숨 끊어 안타까움 더해...
repoter : 진현수 ( jin_hyeon_su@naver.com ) 등록일 : 2013-09-30 21:46:21 · 공유일 : 2014-06-10 10:44:20


[아유경제=진현수PD] '인천 모자(母子) 살인사건' 피의자인 차남과 함께 경찰 조사를 받던 차남 부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26일 오후 2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자택에서 차남 정모(29)씨의 부인 김모(2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선상에 오른 김씨는 이날 오후에도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한편, 경찰은 조사를 앞두고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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