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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은아' 영화 ‘짓’ 파격적인 노출 연기 도전...
repoter : 진현수 ( jin_hyeon_su@naver.com ) 등록일 : 2013-10-02 15:45:16 · 공유일 : 2014-06-10 10:45:41


[아유경제=진현수PD]지난 25일 개봉한 영화 `짓`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도전한 배우 서은아(24)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고 있다.
서은아는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짓`에서 담당 교수의 남편과 불륜 관계에 빠지는 대학생 `연미` 역을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영화 `짓`은 학벌과 가정 등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여교수 주희(김희정)와 그녀를 닮고 싶어 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그리고 어린 제자와 바람이 난 주희의 남편(서태화)의 엇갈린 욕망과 파멸을 담은 작품이다.
서은아는 극중 담당 교수의 남편과 불륜 관계에 빠지는 대학생 연미 역을 맡아 수위 높은노출을 감행했다.
한편 서은아는 한예종 연기과 학사 출신으로 2005년 CF `도브`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2012년 공귀현 감독의 영화 `U.F.O`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같은 해 `천웅괴담`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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