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6차를 재건축하는 `신반포센트럴자이`를 다음 달 선보인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7개 동 757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1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59㎡ 63가구 ▲84㎡ 29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로 구성된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철 노선 3개가 지나가는 초역세권이다. 3ㆍ7ㆍ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근접하다. 게다가 올림픽대로와 반포대로, 신반포로를 끼고 있어 강남 어디든 단번에 이동할 수 있다. 반포대교를 통해 강변북로 등 강북 진입이 쉽다. 경부고속도로 잠원나들목(IC)과 반포IC가 가깝다.
도로 하나를 건너면 고속터미널이다. 전국 각지로 이동하는 89개 버스 노선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JW메리어트호텔, 메가박스 등 생활ㆍ문화시설이 이곳에 모여 있다.
반원초등학교가 2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원ㆍ신반포중, 세화ㆍ반포고 등 명문 학군이 주변에 있다. 반포한강공원과 새빛섬 등 한강 휴게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는 외관과 내장재를 고급화한다. 전면은 커튼월, 측벽은 알루미늄 패널로 마감하고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주방 가구와 타일 등 마감재는 수입 제품을 쓰는 것으로 검토 중이다. 입주민 편의시설은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들인다. 지하엔 계절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가구별 창고를 마련한다.
서울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전용 59㎡와 84㎡ 청약엔 가점제가 75% 적용된다. 전용 98㎡와 114㎡엔 50%가 적용된다.
한편 `신반포센트럴자이` 본보기 집은 대치동 휘문고 인근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다음달 중에 개관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0년 4월이다.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6차를 재건축하는 `신반포센트럴자이`를 다음 달 선보인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35층 공동주택 7개 동 757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1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기준 ▲59㎡ 63가구 ▲84㎡ 29가구 ▲98㎡ 18가구 ▲114㎡ 35가구로 구성된다.
`신반포센트럴자이`는 지하철 노선 3개가 지나가는 초역세권이다. 3ㆍ7ㆍ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근접하다. 게다가 올림픽대로와 반포대로, 신반포로를 끼고 있어 강남 어디든 단번에 이동할 수 있다. 반포대교를 통해 강변북로 등 강북 진입이 쉽다. 경부고속도로 잠원나들목(IC)과 반포IC가 가깝다.
도로 하나를 건너면 고속터미널이다. 전국 각지로 이동하는 89개 버스 노선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JW메리어트호텔, 메가박스 등 생활ㆍ문화시설이 이곳에 모여 있다.
반원초등학교가 2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원ㆍ신반포중, 세화ㆍ반포고 등 명문 학군이 주변에 있다. 반포한강공원과 새빛섬 등 한강 휴게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는 외관과 내장재를 고급화한다. 전면은 커튼월, 측벽은 알루미늄 패널로 마감하고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다. 주방 가구와 타일 등 마감재는 수입 제품을 쓰는 것으로 검토 중이다. 입주민 편의시설은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들인다. 지하엔 계절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가구별 창고를 마련한다.
서울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전용 59㎡와 84㎡ 청약엔 가점제가 75% 적용된다. 전용 98㎡와 114㎡엔 50%가 적용된다.
한편 `신반포센트럴자이` 본보기 집은 대치동 휘문고 인근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다음달 중에 개관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0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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