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살인 땅벌 습격 사건이 화제다.

중국에서 땅벌에 쏘여 42명이 사망하고 1640명이 부상 당했다고 최근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위원회는 중국 내륙 지역의 산시성에서 땅벌에 쏘여 1640명이 부상을 당하고 42명이 사망했으며 206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땅벌에 쏘이면 강한 통증이 느껴지며 쏘인 부위가 빨갛게 부어 오른다. 땅벌의 독은 순환기계와 신경계에 교란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땅벌 습격으로 인한 피해가 유독 많은 것은 중국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땅벌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중국 살인 땅벌 습격에 네티즌들은 "중국 살인 땅벌 습격 무섭다", "중국 살인 땅벌 습격 언제 또 발생할지 모르겠네", "우리나라에서는 쌀인 땅벌 습격 없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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